(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시정홍보로 시 발전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격려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25일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관광진흥과에 근무하는 이은주(46세) 실무주사(6급)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은주 실무주사는 도산 서부리 이야기마을 조성과 안동문화관광단지 관리.운영 등의 관광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안동관광시책 발굴·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도산 서부리 이야기가 있는 마을로 안동 관광의 핫플레이스 된다.”는 참신하고 자세한 시정 소식을 알리면서 언론에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한편 시는 매월 홍보의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사 보도실적 등을 자체 평가해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