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우체국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예천우체국은 지난 14일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앞서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우체국 작은 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앱만들기, 자서전쓰기, 스마트폰 활용(컴퓨터기초), 미술(색연필화) 등 4개 과정이다. 수강생은 과정별 6명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 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1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예천우체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