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고로면 석산리 일원 ‘산촌생태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에 착수함에 따라 주민들의 원활한 통행과 산림친화형 관광명소 구축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산촌생태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은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한 마을을 연결하는 진입도로(L=3.0km, B=6.5m)를 확·포장 공사로, 군은 2018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7억원이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본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원활한 통행은 물론 산림자원, 문화관광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휴양 거점도시 선점과 대도시권 산림친화형 관광명소 구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에 군은 “조기 완공과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군위발전에 더욱 가속화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