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은 지난 1월 2일자로 부임한 배성길 부군수가 지난 5일 각 실·과, 사업소, 직속기관별 현안사업보고 등 주요업무 보고회를 마무리한데 이어 주요 사업현장을 찾으며 현장행정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10일에는 후포 국제마리나항 개발 사업, 등기산~갓바위 간 경관개선 사업 등 울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을 면밀히 살피며, 현안을 보고받고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배성길 부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군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자주 현장을 찾는 현장행정을 적극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