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연간 15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에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7일 사업소 내 여덟 번째 베스트직원으로 권대진씨를 선발하고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권 씨는 수영강사로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이용객들을 대하면서 이용고객의 서비스 향상과 동료직원들에게도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사라온이야기마을 등을 운영관리 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베스트직원을 선발해 격려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에 대한 다양한 기대욕구를 파악해 항상 밝은 미소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