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이상훈)은 2월 21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칠봉1리와 2리경로당에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기존의 일방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대가면 2개 마을을 찾아 2개월 간 주 1회 직접 방문, 찾아가는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대가면에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