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은 2월 7일 11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통장 23명,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통장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사항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 특히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안내와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용 통장협의회장은 “대구 군부대가 상주시로 이전하게 되면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흥동 통장협의회는 대구 군부대 이전에 찬성하는 바이며, 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상주시 경제에 중요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이라는 당면 과제에 저희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통장님의 협조에 힘입어 상주시로 군부대가 통합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