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9월 25일부터 시작된‘2024 미혼남녀 커플매칭「나이스투 밋 유! in 성주」’가 4회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30명의 미혼남녀가 참여하여 새로운 인연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나이스투 밋 유! in 성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와인과 에티켓이 많은 호응을 얻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1기: 와인과 에티켓, 2기: 애견과 산책, 3기: 향기테라피, 4기: 1~3회차 참여자 전체만남)
행사 기간 동안 총 7쌍의 커플이 탄생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고 소중한 인연을 맺는 기회를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이런 만남을 통해 뜻밖의 인연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미혼남녀 만남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었고,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가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