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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벽진면, 참외 무단 투기 근절 나서

벽진면,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주민 교육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8월 1일 오후 2시부터 봉계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벽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김홍문)을 강사로 초빙하여 환경살리미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살리미 함께하는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중점 내용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마을주민들에게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교육했다.

 

더불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과 참외 무단 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마을주민들에게 참외 무단 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참외 농가에 협조를 구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한편 참외 무단 투기는 군의 참외 브랜드가치와 신뢰를 심각하게 저해한다. 참외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농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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