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남성2통에 주민역량강화사업인 ‘웃음 치료 교육’을 시작했다.
7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7회기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할 웃음 치료 교육은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지친 주민들에게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긍정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 웃음 치료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며, 교육 종료 후 참여자들의 활동을 통해 마을 곳곳에 웃음과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채움과 동시에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웃음 치료 교육을 통해 남성 2통이 웃음과 활기로 가득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서로 돕고, 소외되는 주민 없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조직화, 주민역량강화, 마을복지계획수립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