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은 7월 30일부터 주민과 내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이 연도변 환경정비 사업을 시행 중이다.
초전면의 주요 도로변인 지방도 905호선(초전면 칠선리·성주읍 경계 ~ 초전면 신거리 고개·김천시 경계) 구간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제각각으로 자라 난 사철나무와 남천을 반듯한 모양으로 정리하고 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니 연도변이 시원하고 말끔해졌다. 앞으로도 도로 교통 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