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는 6월 21일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11가구에 사례관리사업비로 각 가구당 여름 이불 한 세트를 전달했다.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중 생필품이 필요하나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가 어려운 가구에 생필품(여름이불세트)을 지원하여 사례관리 대상자의 기초 생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시원한 여름나기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공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에 공적급여지원 및 민간자원연계, 통합사례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들을 위한 ‘행복나눔가게’, ‘온기나눔프로젝트’,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발굴’등 지역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