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선희)는 6월 19일 관내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세 번째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회원 10여 명이 아침부터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관내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배식했다.
안선희 계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