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목이엔씨(하성태 대표이사)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5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하성태 대표이사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약소하지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인재와 지역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지속해서 인재 육성에 관심을 주시고 지역에 환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산시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2년 개업한 ㈜기목이엔씨는 폐목재 재활용 업체로 개업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함은 물론 매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기업 정신을 돋보이며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