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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GB대학사회봉사단, 상주시에 자원봉사 통한 활력 더하다

구미대학교 간호학과와 함께하는 리프레쉬 남원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와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GB대학사회봉사단은 5월 2일 상주시 남원동 일원에서 대학생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GB대학사회봉사단은 대학생만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경북지역전문대학교총장협의회 협약을 통해 도내 14개 전문대 50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들은 학교별로 경북 시·군자원봉사센터와 매칭하여 자원봉사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상주시를 찾은 구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안내에 따라 온기나눔팀과 벽화팀으로 나눠 활동을 진행했다. 온기나눔팀은 남원동 일원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안마봉을 전달, 간호학과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마을 어르신 건강검진을 진행했으며, 벽화팀은 남원동 일원 벽화를 보수하며 지역에 대학생의 활기찬 에너지를 더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상주를 찾아 온기를 나누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전한 구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사회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이후에도 지역 활력을 북돋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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