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는 2월 23일 참여 아동 15명과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이날 현장학습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심정지 시 심폐소생술 및 대처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위기대응 체험을 통해 집에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완강기 타는 방법과 모노레일 지상철 화재 대피 방법을 체험하기도 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학교에서는 지진에 대해서만 배웠는데 실제 나와서 다양한 경험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