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난 12월 28일 ‘2024상주곶감축제’(1월12일~14일)에 앞서 서울 용산역에서 상주곶감 무료나눔행사, 관내 곶감농가 홍보용 팸플릿을 배부하면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상주곶감의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공무원과, 상주곶감발전연합회, 상주곶감농가,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단체 주문한 호랑이옷을 입고 참여해 상주곶감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고, 상주곶감축제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강역석 상주시장은 “농업의 수도 상주의 대표 특산품이기도 한 상주곶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힘써 주시고, ‘2024상주곶감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