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 온가족 봉사단은 11월 2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상주시 가족센터 온가족 봉사단 8명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2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은정 센터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가족봉사단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가족 봉사단은 상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하여 활동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