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성암신용협동조합는 11월 7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남부동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용 이불 27채(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종재 상임이사는 “따뜻한 이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하 남부동장은 “곧 다가올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남부동 지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경산시 성암신용협동조합은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남부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