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삼화건설(대표 한석동)은 10월 27일 성주군 가천면 소재 경로당 15개소에 햅쌀 20kg 2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 대표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석동 대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