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주민복지실(실장 구혜영)과 순천시 낙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종석)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양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10월 19일 순천시 낙안면에서 각각 70만원씩 기부하며 전달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두 지역간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농촌지역·인구감소·지역민의 고령화 등 공통점이 많아 이번 기부식을 계기로 교류가 강화되기를 희망하며 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