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5월 2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160세대에 카네이션과 케이크는 물론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문화회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는 “친정 부모님 생각에 더욱 정성을 쏟게 된다.” 며 카네이션과 밑반찬 등을 직접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한편, 교육문화회관은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조리봉사자 및 차량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160세대에게 밑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