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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청년농업인 전문성 강화로 농업 경쟁력 향상

칠곡군, 청년농업인 위한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반 개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4일‘칠곡농업 부자농“CEO”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굴착기운전능사 자격증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길러 소득향상 및 경쟁력을 향상 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16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하며, 이론 및 안전교육 1회, 1:1 실습교육은 1시간씩 총 7회로 진행한다.

 

굴착기는 땅을 파거나 깎을 때 사용되는 건설 기계로 일반적으로 포클레인이라고도 한다. 농지기반조성, 과수묘목을 심기 위한 구덩이 파기 등 주로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농작업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장수인씨(약목면, 29세)는“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 다수가 적극 요청해서 개설된 교육으로 알고있는 만큼, 농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다. 더불어 교육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꼭 취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의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위해 미래 농업분야를 선도하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필수적”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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