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1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와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연합회원들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남주연 연합회장(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플로깅을 통해 환경정화 및 거리 미관 개선에 일조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로 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화합도 이루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회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