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북삼읍의용소방대(남·여)는 2월 6일 북삼읍 전정에서 사랑의 쌀 300kg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쌀은 북삼읍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북삼읍의 어려운 지역주민 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수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7일에는 칠곡군 약목면 동명사 종정(법운 스님)을 비롯한 예하 스님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휴지 200팩(30롤)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약목면사무소에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