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청 세정과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8일 지역 전통시장인 평화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세정과 직원들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부동산경기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제수용품, 농산물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천사랑상품권,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하여 10% 할인 된 금액으로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장보기 행사가 됐다는 평가다.
세정과 직원들은 “명절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