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문화유산과는 1월 1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출근시간대에 맞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고령사랑! 주소 갖기’운동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앞서 문화유산과에서는 고령문화원, 고령향교, 청년유도회, 고령문화재지킴이회, 대가야종묘대제봉행위원회 등 관련 사회단체에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고령군 관내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문화유산과는 고령군 5·5·5·프로젝트(인구5만, 신규주택 5만, 청년인구 5천명) 달성을 위한 ‘고령사랑! 주소 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속적으로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조백섭 문화유산과장은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저출산 등 고령군의 인구 감소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인구 3만명을 넘어서 군정프로젝트인 5만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