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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군민 중심의 지역활성화 사업 추진 박차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별별장터 조직화 워크숍’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1월 13일부터 1월 14일까지 2일간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장터분야 액션그룹, 예비액션그룹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별장터 조직화 워크숍’을 개최햇다.

 

성주 별별장터는 성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장터분야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재 장터분야 액션그룹뿐만 아니라 타 액션그룹, 예비 액션그룹과의 소통,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은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이해, 액션그룹 조직체계 구성 및 활성화 방안 강연 및 별별푸드트럭 레시피개발 조리아카데미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창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추진단 구성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이끌어 주신 추진단”에 감사를 드리며“앞으로도 주민이 참여주체가 되는 군민 중심의 지역활성화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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