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쌍림면은 2023년 1월 13일(1차 9:00, 2차 10:00)에 쌍림면노인회 분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총115명 (1차 56명, 2차 59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 교통안전 교육 순으로로 진행했다.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1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원 쌍림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시작 시점이 동절기인 만큼 개인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