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긍정의 힘! Yes 문경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문경시는 1월 10일 점촌1동·점촌2동·점촌3동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로부터 시정 발전방향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고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쳐 지역 현안을 파악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관련부서에서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고 긴급한 민원사항은 신속히 처리하여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등 친절 및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3대 친절운동을 통한 고객 감동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최고 친절도시 문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