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효)성주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이영숙)은 1월 1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한 (효)성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목욕 및 요양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으로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숙 대표는 “복지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중이라며 지금처럼 기부활동을 통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여름에 이어 이렇게 겨울에도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주어 감사하고 꾸준한 기부활동이 관내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