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월 9일 경산시 소재 대성목재산업(대표 정인숙)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1천만원 이상 기부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대성목재산업 정인숙 대표는 2015년부터 매월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다 2020년에는 적십자 위기가정 지원 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했다.
또한, 2018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경북 남부지역의 적십자 활동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인숙 대표는 수여식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적십자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