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회장 이대원)는 1월 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는 2020년에 방역물품 및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2021년과 2022년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회장 이대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새해에도 잊지 않으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시어 따뜻한 고령만들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생생팜 영농조합법인(대표 배종석)에도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과 사랑의 성금을 각100만원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교육발전기금과 성금은 생생팜 대가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생생팜 대가야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생팜체험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가야읍 고아리 620-26번지에 지어진 로컬푸드 공동판매장으로 고령군의 특산물 및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대가야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수익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고령군의 교육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