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금성면 성원농장(대표 윤인철)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5일 쌀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윤, 박창호)에 기탁했다.
성원농장 윤인철 대표는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자원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업체로 2017년부터 6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탁하는 등 금성면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봉사 및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인철 대표는“작은 나눔이지만 쌀 한 포대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어 힘든 겨울을 버텨 낼 수 있는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윤 금성면장은“지역 주민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하는 성원농장 윤인철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에 보건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