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복지정책과(과장 류진열)는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세준)과 함께 12월 15일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경산시장 입구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가두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산’을 슬로건으로 나눔 분위기 확산을 통한 공동체 의식 형성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해 경산시장 주변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류진열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경산시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담긴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