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5일 법무사회 예천지부(지부장 김동훈) 소속 법무사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5일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훈 법무사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예천이 되길바란다.”며 “법무사회 예천지부에서는 항상 군민들 법률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내년 1월 31일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공동으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