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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시, 21일부터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재난대응 능력 점검∙보완, ‘안전도시 영주’ 실현에 한걸음 더
관계기관∙단체와 대응 협력체계 구축, 토론∙현장 훈련 병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1~25일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유형에 대해 위기관리 매뉴얼을 점검하기 위한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지진 발생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화재 재난상황을 가정해 21일 토론훈련을 시작으로 22일 문화예술회관(까치홀)에서 현장대응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시의 13개 협업기능반 및 영주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련 단체가 참여해 인명대피, 구조, 피해수습 복구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재난대응 협업 체계를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광주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사고, 대전 아울렛 화재 사고, 이태원 참사 등 각종 재난발생으로 재난대응훈련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보여주기식, 대본 읽기식 훈련을 지양하고 실제 출동방식인 불시훈련 방식으로 실전대응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 및 보완해 ‘안전도시 영주’ 실현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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