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영천시

영천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집중 단속 실시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자원순환과와 동 지역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 단속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동 지역 거점배출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폐기물 혼합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등의 위반행위를 단속했다.

 

 

단속 결과 과태료 13건(260만원), 계도 5건 조치 예정이며, 앞으로 관내 폐기물 무단투기 상습지역의 현장 실태 점검과 순찰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 카메라 및 안내 현수막 설치,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 안내용 전단지 배부 등 주민홍보도 계획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을 생활화하고, 특히 일몰 후 생활폐기물을 배출하여 깨끗한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