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생명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족한 혈액 수급개선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해 11월 10일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각 부처 및 관련기관에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군위군은 이에 동참하여 단체헌혈을 참여하여 30명이 적극 협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헌혈에 참여해주신 군민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 실천운동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