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벽산엔지니어링㈜(대표 김희근)은 최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에 기탁했다.
11월 7일에는 칠곡군 농촌지도사 축산연구회 영농조합법인(칠곡한우장터)이 200만원, 칠곡엔바이로㈜ 김갑식 대표가 500만원, ㈜대운엘앤씨 송재운 대표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