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화순)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11월 7일 삼정지 저수지 주변과 인근 도로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발적 참여 아래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저수지 주변과 인근 도로변에 산재한 생활 쓰레기와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 수거했다.
조화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봉사활동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자인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한상 자인면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이념구현에 솔선수범하고 침체한 지역 분위기를 활성화하는 새마을부녀회의 자발적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나아가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