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6일 군위읍에 거주 중인 거동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노령에 갑자기 찾아온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날 불자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자의 의견을 듣고 불필요한 가재도구들을 치워 쾌적하게 정리정돈 했다.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달려간다는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