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도미현)는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과 8월 17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기관 간 유기적 연대 강화 및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노력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할 사항 등이다.
도미현 센터장은 “국립칠곡숲체원과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인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