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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향은 항상 그립고 따뜻한 추억이 남아있는 곳!”

고령군 꼬미마을, 고향 방문의 날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개진면 인안2리 꼬미마을에서는 8월 14, 15일 이틀간 향우들의 특별한 고향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인안2리 향우회(회장 이영종)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5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향우회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권중수 개진면장이 함께 참석해 향우들을 반겼다.

 

 

인안2리 향우들은 추억이 있는 치산마루 등 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어릴 적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저녁시간에는 ‘꼬미인의 대동한마당’을 열고 섹스폰과 기타연주 등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향은 항상 그립고 따뜻한 추억이 남아있는 곳, 기쁠 때나 슬플 때 생각나는 곳이 고향”이라며“이런 고향이 앞으로도 잘 유지될 수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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