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현장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8월 11일 고령군 귀농인연합회장 및 임원진 2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 콘서트에서는 귀농귀촌 정책 및 운영에 대한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상생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서로간의 소통 및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남철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지역의 홍보대사가 되어 많은 외지인들이 고령 지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토론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 할 것이고 또한 안정적인 정착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