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8일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1차대회 경주화랑FC의 홈경기를 직접 찾아 응원하며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3일 개막, 전국 학교·클럽 1만 2000여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출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화랑FC 유소년 선수들은 오늘 홈팬들에게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며 “경주화랑FC는 경주시민은 물론 주변 도시 유소년 축구팬들에게 항상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또, “경주화랑FC의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경주화랑 FC의 도전에 경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치러지는 2차 대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대회 준비를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또,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I-리그 대회도 앞두고 있어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