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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 영주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혈액 수급 위기 극복 위해 연 4회 실시 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전정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헌혈 감소에 대처하고 혈액 보유량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중증환자 증가에 따라 혈액 확보를 위함이다.

 

한편, 영주시는 정부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연 2회 시행해 오던 헌혈운동을 올해부터는 연 4회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8월에 이어 11월 9일 수요일에 헌혈행사를 계획 중에 있으며,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문수 보건사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영주시 공직자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영주시민의 지속적인 생명나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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