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에서 추진하는 SEMI 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군민들의 2022 예천곤충축제 입장권 구매와 기부금 기탁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7월 28일 농업회사법인한국에코팜(대표 김영균), 예천군 모범음식점 일동이 각각 입장권 300만 원과 예천군 무형문화재(예천통명농요, 예천공처농요, 예천청단놀음)에서 300매를 구입해 사전예매권 12만장이 판매됐다.
입장권에 이어 예천군 탁구협회(회장 박길용)에서는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해 6년 만에 개최되는 곤충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학동 이사장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군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예천읍 한천체육공권과 시가지 일월, 곤충생태원에서 열리며 한천 물놀이장, 곤충주제관과 산업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홍진영·울랄라 세션·주미·김다현·연예인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