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명일보(대표 김창원)와 삼환기업(대표 송동근)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27일 임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돕고자 라면 88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명일보와 삼환기업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품 및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어 왔다.
김창원 대표와 송동근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남시박 임하면장은 “세명일보와 삼환기업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임하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