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NH농협 경북 노조위원장(김종필)과 고령군지부장(이재근)는 저소득충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7월 27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75대를 기탁했다.
김종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좀 더 쾌적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물품을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선풍기 덕분에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들이 여름 더위에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